세월을 아끼라 – 장재형목사

아래 글은 장재형(장다윗) 목사의 사역과 설교 전반에 나타난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본문은 교리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설교의 흐름과 교회 공동체 및 세계 선교에 대한 열정이 유기적으로 드러나도록 재구성하였다. 장재형(장다윗)목사의 목회 현장과 설교 특징,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교훈과 삶의 지침을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글이다.

설교의 전반적 맥락에서 장재형 목사는 엘림 인터내셔널과 같은 국제적인 사역의 중심에서 2세, 청년, 다민족을 아우르는 사역을 강조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과 복음 전파를 힘써 가르친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온 세상 끝까지 확장되는 사명을 일깨우는 동시에,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영원한 가치와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함께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장재형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가 본다. 그 다섯 가지는 세월을 아끼라는 권면, 영원과 시간에 대한 성경적 통찰, 성령의 충만에 관한 강조, 찬송과 감사의 본질, 그리고 구원의 비전과 사명이다. 각각의 주제는 서로 맞물려 있으며, 전반적인 설교와 사역 전개 과정에서 서로를 보완하는 핵심 열쇠 역할을 한다.

먼저, 세월을 아끼라는 주제는 에베소서 5장 15절 이하를 토대로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그리고 그 시간이 결코 무의미하게 흘려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세상적 개념으로도 ‘시간은 금’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시간은 훨씬 더 깊은 차원을 가지고 있다. 헬라어에서 “아끼다”라고 번역된 단어가 사실은 “구속하다” 혹은 “건져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을 설교 가운데 강조하기도 한다. 이는 곧 우리가 허비했던 인생의 시간을 복음 안에서 다시 회복해야 함을 의미한다. 장재형 목사는 전도서를 언급하면서 “헛되고 헛되다”라는 고백이 단지 비관적 선언이 아니라, 시간의 유한성과 인생의 연약함을 직시하게 만드는 계기라고 말한다. 전도서 저자가 청년들에게 젊은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권면했듯, 우리 역시 세월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부름받았다. 허무와 빠른 시간의 흐름을 깨닫는 지점에서 멈추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경건함과 사명감으로 구속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설교에서 특히 강조된다.

세월을 아끼라는 주제는 인간이 영원을 사모하면서도 시간 안에 속해 있다는 사실로 이어진다. 영원과 시간에 대한 통찰은 전도서가 말하는 “헛됨”의 본질을 다시금 되짚으며, 또한 인간이 결국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라는 점, 그럼에도 기독교는 죽음 이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소망을 제시한다고 가르친다. 전도서 12장은 흙이 흙으로 돌아가고 영이 하나님께 돌아가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이 가르침은 이 땅에서의 삶이 아무리 빠르게, 허무하게 지나가더라도, 믿음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세계를 준비해야 함을 일깨운다. 장재형 목사는 가나의 혼인 잔치 비유를 언급하며, 지금보다 더 좋은 포도주를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미래라는 점을 보여준다. 죽음을 단순히 비극과 종말로 보지 않고, “소풍을 마치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장에 언급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통해, 기독교가 선언하는 영원에 대한 희망과 부활 신앙은 현재의 삶을 재해석하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결국 우리는 시간 안에 있지만, 영원에 속한 존재로 부름받았기에 전혀 다른 차원에서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게 된다.

영원과 시간을 잇는 다리로서, 설교에서 빠지지 않는 핵심이 성령의 충만이라는 개념이다. 에베소서 5장 18절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한다. 장재형 목사는 술 취함과 성령 충만을 대조함으로써,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받았을 때 주변 사람들이 술에 취했다 오해했을 정도로 기쁨과 뜨거운 열정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는 단지 흥분된 감정이나 일시적인 쾌락이 아니라,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된 영혼이 누리는 근본적인 자유이자 기쁨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성령 충만은 인간의 공로나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서 ‘받는 것’임을 설명한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 제자들이 성령으로 인해 담대함과 기쁨, 선교의 열정을 얻게 되었듯이, 오늘날에도 성령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동일한 역사가 임한다는 것이다. 설교는 이 성령 충만이 예배와 공동체 안에서 찬송과 감사로 표현되는 과정을 강조한다. 에베소서 5장 19절에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라”고 권면하듯, 성령 충만한 교회는 자연스럽게 찬양과 감사를 나누게 된다. 교인들이 모이면 기쁨이 넘치고, 서로를 향해 사랑과 격려를 베푸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장재형 목사는 말한다. 성령 충만은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무엇보다 선교의 동력이 되어 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게 만드는 힘이다.

이 지점에서 찬송과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보게 된다. 구원받은 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은 찬송과 감사라는 것이 장재형 목사의 일관된 메시지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노래하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에베소서 5장 20절이 “범사에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하듯이, 감사는 구원의 감격에서 흘러나오는 당연한 결과물이다. 초대교회 시절부터 성도들은 시와 찬미와 영가를 부르며 공동체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는 단순히 음악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찬송을 통해 공동체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서로의 신앙을 고양시키는 중요한 예배 행위가 된다. 장재형 목사는 교회가 생기 있고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찬송과 감사가 활발히 오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교회 역사에서 성가대와 찬양팀이 제사장적 역할을 감당해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찬양 사역자들이 곧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심정으로 헌신해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의 은혜 체험이 찬양과 감사로 표현될 때, 교회 전체가 함께 그 은혜를 공유하며 더욱 풍성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모든 주제의 정점에는 구원의 비전과 사명이 놓여 있다. 장재형 목사가 로마서 8장 18절 이하를 자주 언급하는 이유는,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사도 바울의 선언에 있다. 세상이 어둡고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닫게 될 때, 크고 작은 역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이어지는 로마서 8장 19절의 말씀에서 피조물 전체가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을 고대한다는 구절은 설교에서 우주적 구원론 차원으로 확장된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도 신음하며 그 해방의 날을 기다린다는 것이 바울의 가르침인데, 장재형 목사는 이것이 곧 그리스도인들의 소명과 깊이 연결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우리는 단지 자신만의 구원을 만족스럽게 누리는 존재가 아니라, 세상을 회복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에 동참하는 사명을 가졌다. 창세기 6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들과 세상의 딸들이 결혼하여 타락하는 장면을 예로 들며,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의 유혹에 무너질 때 어떤 심판이 임하는지를 구약에서 찾기도 한다.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은 특별히 구별된 자들이 세상 풍조에 휩쓸려 정체성을 잃었을 때 벌어지는 비극적 결말을 상징한다. 장재형 목사는 이 교훈을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적용하면서, 우리 역시 세속화나 혼인의 문란, 도덕적 무너짐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맥락에서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나오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선언이 설교의 또 다른 핵심이 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에게는 높은 신분과 함께 그에 걸맞은 책임이 주어진다. 기이한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이 바로 그 책임이자 소명이라는 것이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죄와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케 될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역할을 함축한다. 장재형 목사는 이것이 그리스도인 개개인의 사명을 넘어서, 온 교회와 전 세계로 확장되어야 할 공동의 사명이라 역설한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의 지상명령은 결국 이 소명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라는 선언이기 때문이다. 장재형 목사는 오랜 사역 경험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울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얼마나 기묘하게 동반되는지를 간증하곤 한다. 수많은 젊은이와 2세, 청년들 역시 이러한 선교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이를 위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수련회와 컨퍼런스를 열어왔다. 교회가 세워지면 그 지역 사회가 서서히 변화하고, 복음의 능력이 삶과 가정을 변화시키는 광경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처럼 구원의 비전과 사명은 개인 구원을 넘어 사회와 문화, 인류 전체를 향한 복음의 확장을 지향한다.

설교와 사역의 흐름을 종합해 보면, 장재형 목사는 다섯 가지 주제를 통해 신자 개개인과 교회 공동체 모두에게 구체적인 실천을 촉구한다. 세월을 아끼라는 권면은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영원과 시간의 관계는 죽음과 허무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제시한다. 성령의 충만에 대한 강조는 술 취함 같은 세속적 기쁨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와 능력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를 이끈다. 찬송과 감사는 구원받은 자의 삶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반응으로, 이를 통해 공동체가 더욱 깊은 은혜의 자리에 이르게 됨을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구원의 비전과 사명은 단지 자신만의 구원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임무를 제시한다. 이는 모든 열방에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명령과 맞닿아 있으며, 실제로 다양한 문화와 언어권에 속한 이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되는 현장은 이 비전의 생생한 열매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다섯 가지 주제는 장재형 목사의 설교를 관통하는 근본 뼈대이며, 동시에 개인의 신앙적 성장과 공동체적 성숙에 필요한 핵심 요소이다. 각각의 영역에서 특정 본문이 자주 인용되거나 강조되는 것은, 설교의 구조가 성경 말씀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메시지들은 과거 어느 한 시대에만 유효한 진리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복잡다단한 문제와 혼란 속에서도 굳건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 설교의 강력한 설득력이다. 교회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며, 다음 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수많은 사역을 펼치는 장재형 목사의 활동은, 이 다섯 가지 주제가 단지 교리나 명제로 끝나지 않고, 실제 사역과 삶으로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정리된 다섯 가지 주제는 신자들에게 실제적인 적용을 촉구한다. 세월을 아끼라는 교훈을 붙들고 매일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점검하며, 영원과 시간을 묵상하면서 허무를 뛰어넘어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고,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며 예배 가운데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삶을 살 수 있다. 또한 찬송과 감사로 일상이 물드는 경험을 통해, 교회와 가정, 직장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동시에 구원의 비전과 사명에 따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여, 지역사회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려는 태도를 지닐 수 있다. 장재형 목사가 거듭 역설하는 것은, 이러한 삶이 단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순종과 충성,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런 까닭에 성도들은 기도와 말씀, 교제에 힘써야 하고, 교회가 진행하는 국내외 봉사나 선교 기회에 기꺼이 참여함으로써 그 사명을 함께 완수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이러한 맥락에서 삶을 돌아보면, 구원의 감격 속에서 회복된 개인이 곧 교회 공동체와 사회, 더 나아가 열방에 이르기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진정한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다. 구원받은 은혜와 영원에 대한 소망이 뚜렷해질수록, 성령 충만의 실체가 예배와 일상을 통해 드러날수록, 감사와 찬송이 결코 식지 않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수록, 교회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장재형 목사가 강조하는 전 세계적인 사역 역시, 이 다섯 가지 주제에 견고히 뿌리박고 있기에 흔들리지 않고 확장될 수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장재형 목사의 설교는 에베소서 5장과 로마서 8장 등을 중심으로 인생의 시간과 영원, 성령의 역사, 찬송과 감사, 그리고 구원과 사명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제시한다. 세월을 아끼라는 가르침은 인생이 짧고 속절없이 지나가는 사실을 깨닫게 함과 동시에, 남은 시간을 복음과 거룩한 삶으로 채우라는 강력한 초청이다. 영원과 시간의 조화를 강조하는 설교는, 죽음과 허무를 넘어서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주목하게 만들며, 성령의 충만에 대한 메시지는 교회를 향해 참된 능력과 기쁨을 간구하도록 권면한다. 찬송과 감사의 강조는 구원받은 자들이 마땅히 누릴 영적 특권이자 의무이고, 구원의 비전과 사명은 교회가 이 세상 곳곳에서 복음을 들고 헌신해야 할 이유를 분명히 보여준다.

이러한 다섯 가지 주제는 신앙생활의 실제적인 지침이 될 수 있다. 매일의 일과 계획을 세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시간을 사용하고, 전도서와 시편, 로마서, 에베소서 등 성경 본문들을 꾸준히 묵상하면서 영원의 시각을 배워 가는 것, 형식적인 예배에 그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공동체와 함께 찬송과 간증을 나누는 것, 감사 노트를 작성해 작은 은혜에도 찬양으로 화답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그리고 지역 봉사나 해외 단기선교 등을 통해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 사명을 실제로 감당해 보는 것이 그 예다. 장재형 목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때, 성령께서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고 결국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이는 인생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충만한 은혜 안에서 살게 해 주는 설교의 핵심 동력이라 할 수 있다.

마무리하자면, 장재형 목사의 설교 전반을 이끄는 다섯 가지 주제인 세월을 아끼라는 권면, 영원과 시간의 경이로운 조화, 성령의 충만, 찬송과 감사, 그리고 구원의 비전과 사명은 모두 하나님의 거대하고도 구체적인 섭리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 누구도 시간의 빠른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누구도 죽음이라는 한계를 피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에게 영원의 소망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열어 준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은 자들은 찬송과 감사로 가득한 예배 공동체를 이루고,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해방과 자유를 향해 함께 나아가게 된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불려진 우리는 세상 곳곳에서 빛을 비추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계속 늘려가도록 부름받았다. 바로 여기에서 장재형 목사가 해온 전 세계적 사역과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으며, 그 열매로서 수많은 나라와 지역 공동체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장재형 목사의 설교가 제시하는 기독교 신앙의 폭과 깊이를 조명했다. 청중으로 하여금 영원과 시간 사이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주어진 사명을 기억하여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날마다 성령 충만한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가 되도록 초대한다. 이러한 초대는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나 유효하며,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큰 도전과 격려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적인 순종과 실천이다. 본문에서 제시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설교 메시지를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해나갈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와 기쁨, 그리고 영원한 나라의 비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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