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목사 – 성령의 탄식
1. 현재의 고난과 장차 나타날 영광 로마서 8장 18절에서 사도 바울은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선포한다. 장재형 (장다윗)목사는 이 말씀을 해석하며, 그리스도인이 겪는 고난과 하나님의 영광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강조한다. 고난이 없이 영광만을 말할 수 없으며, 영광 또한 고난을 완전히 배제하거나 무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난을 통과하여 얻게 되는 하나님의 존귀함과 거룩함이라는 것이다. 바울이 말하는 현재의 고난과 장차 나타날 영광의 관계는 ‘비교 … Read more